자료실
연구자료
관련기사

관련기사|

실각, 유임, 좌시 등 ‘실시간 검색 순위’에 등극하는 이유는?… ‘씁쓸’|

실각, 유임, 좌시 등 ‘실시간 검색 순위’에 등극하는 이유는?… ‘씁쓸’

조선일보 2014307.02



/*기사 본문 유형별 포토 팝업 탭 div*/ a.pop_btn_mov { width:90px; height:90px; display:block; position:absolute; top:50%; left:50%; margin-top:-45px; margin-left:-45px; background: url(http://image.chosun.com/cs/article/2012/type_mov_onoff.png) no-repeat 0px 0px; } a.pop_btn_mov:hover { background-position: 0px -98px;} a.pop_btn_mov img {display:none;}

	방송캡쳐
방송캡쳐


실각, 유임, 좌시 등 ‘실시간 검색 순위’에 등극하는 이유는?… ‘씁쓸’

F(X)의 멤버, 설리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가 분실한 지갑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였다..

'사진의 최초 유포자 및 사생활이 노출된 일 등에 대해 좌시하지 않겠다'는 최자의 입장이 뉴스로 전해지자 '좌시'라는 단어가 실시간 검색어 2위에 등극했다.

또한 지난달 26일 정홍원 총리의 유임 결정이 났을 때도 '유임'이라는 단어가 한때 실시간 검색어 상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북한 장성택의 실각 소식이 속보로 전해졌을 때도 '실각'이라는 단어가 급상승 검색어였다.

이에 세계일보가 16세 이상 우리 국민들이 국어사전을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지 조사하자 23.8%가 일상생활에서 뜻을 모르는 단어를 '자주 접한다'고 답했다.

모르는 단어를 만났을 때 국어사전을 이용하는지에 대해서 60.7%가 '그렇다'고 답했다. 70%에 가까운 사람들이 바로 포털 내에 있는 국어사전 같은 인터넷 사전을 이용하고 있었다. 스마트폰 사전 앱을 이용한다는 응답자도 26.7%였다.

이외 2014년 1분기 기준 네이버 국어사전 최다 검색어를 살펴보면 '개설, 구태여, 맹주, 제고, 좌천' 같은 단어들이 있었다.

한편, 지난해 9월 국립국어원의 '국민 국어능력 평가' 결과 전체 평균은 1,000점 만점에 579점 이었다. 등급으로 나눠보면 우수는 11.9%에 불과한 것이며 보통은 33.4% 기초 45.9% 기초 미달이 8.8%였다.

실각, 유임, 좌시 등 실시간 검색어 등극 소식에 네티즌들은 “실각, 유임, 좌시 실시간 검색어, 걱정이다” “실각, 유임, 좌시 등 실시간 검색어, 한자가 어렵다” “실각, 유임, 좌시 등 실시간 검색어, 국민의 국어능력이 낮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수 작성일

번호 : 180

[종합]교육부, 초등교과서 한자병기…300~600자 적절 new

번호 : 179

초등학생 한자교육 어디까지? new

번호 : 178

CBS라디오 인터뷰 new

번호 : 177

파행 빚은 한자 교육 공청회 new

번호 : 176

[횡설수설/정성희]동북아시대의 한자 공부 new

번호 : 175

초등학교 漢字 교육 new

번호 : 174

TBS TV 예민수의 시시각각 - 초등학교 한자교육 강화 new

번호 : 173

한자문맹 방치하는 국어교육 new

번호 : 172

kbs1 tv - 시사진단(전광진 교수 출연) new

번호 : 171

YTN방송 -초등교과서 한자 병기 '찬반' 논란 new

번호 : 170

YTN방송 - '초등교과서 한자 병기' 찬반 논란 new

번호 : 169

新문맹시대..초라한 OECD 문해율 성적표 new

번호 : 168

한국, 청소년 학업성취도 국제 평가 보고서 분석해보니… 인재급 비율 .. new

번호 : 167

동북아시대의 한자 공부 new

번호 : 166

[한병권의 느낌표!] 한민족(韓民族)의 웅지(雄志)를 펼치자 new

번호 : 165

"한글·한자는 수저관계" vs "사교육 부담만" new

번호 : 164

한자병기, 정말 대한민국을 망치는 정책일까 new

번호 : 163

[우리들의 생각] 초등교과서 한자병기 - 찬성    new

번호 : 162

한자, 놀면서 배우면 안 돼? new

번호 : 161

[토론카페] 한글과 漢字는 동전의 兩面과 같은 관계다 new

후원 : (사)전국한자교육추진총연합회 (사)한국어문회 한자교육국민운동연합 (사)전통문화연구회 l 사무주관 : (사)전통문화연구회
CopyRight Since 2013 어문정책정상화추진회 All Rights Reserved.
110-707. 서울 종로구 낙원동 284-6 낙원빌딩 507호 (전통문화연구회 사무실 내) l 전화 : 02)762.8401 l 전송 : 02)747-0083 l 전자우편 : juntong@juntong.or.kr

CopyRight Since 2001-2011 WEBARTY.COM All Rights RESERVED. / Skin By Webar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