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625gy6rImnI
마이크를 잡고 열변을 토하는 유럽인 여성은 경희대 국어국문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한 아그네스카 상보르스카(Agnieszka Szamborska)씨였다. 폴란드인인 그녀는 지난 28일 한국어문회(이사장 김훈)가 주최한 학술강연회 ‘한자문맹(漢字文盲)이 낳은 우리말과 글의 폐해(弊害)’에 참석해 ‘외국인 학습자 눈으로 본 한자교육의 이점(利點)’이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그녀는 “외국인 한국어 학습자에게도 한자 교육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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