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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각, 유임, 좌시 등 ‘실시간 검색 순위’에 등극하는 이유는?… ‘씁쓸’|


실각, 유임, 좌시 등 ‘실시간 검색 순위’에 등극하는 이유는?… ‘씁쓸’

조선닷컴 2014.07.0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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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캡쳐
방송캡쳐


실각, 유임, 좌시 등 ‘실시간 검색 순위’에 등극하는 이유는?… ‘씁쓸’

F(X)의 멤버, 설리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가 분실한 지갑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였다..

'사진의 최초 유포자 및 사생활이 노출된 일 등에 대해 좌시하지 않겠다'는 최자의 입장이 뉴스로 전해지자 '좌시'라는 단어가 실시간 검색어 2위에 등극했다.

또한 지난달 26일 정홍원 총리의 유임 결정이 났을 때도 '유임'이라는 단어가 한때 실시간 검색어 상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북한 장성택의 실각 소식이 속보로 전해졌을 때도 '실각'이라는 단어가 급상승 검색어였다.

이에 세계일보가 16세 이상 우리 국민들이 국어사전을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지 조사하자 23.8%가 일상생활에서 뜻을 모르는 단어를 '자주 접한다'고 답했다.

모르는 단어를 만났을 때 국어사전을 이용하는지에 대해서 60.7%가 '그렇다'고 답했다. 70%에 가까운 사람들이 바로 포털 내에 있는 국어사전 같은 인터넷 사전을 이용하고 있었다. 스마트폰 사전 앱을 이용한다는 응답자도 26.7%였다.

이외 2014년 1분기 기준 네이버 국어사전 최다 검색어를 살펴보면 '개설, 구태여, 맹주, 제고, 좌천' 같은 단어들이 있었다.

한편, 지난해 9월 국립국어원의 '국민 국어능력 평가' 결과 전체 평균은 1,000점 만점에 579점 이었다. 등급으로 나눠보면 우수는 11.9%에 불과한 것이며 보통은 33.4% 기초 45.9% 기초 미달이 8.8%였다.

실각, 유임, 좌시 등 실시간 검색어 등극 소식에 네티즌들은 “실각, 유임, 좌시 실시간 검색어, 걱정이다” “실각, 유임, 좌시 등 실시간 검색어, 한자가 어렵다” “실각, 유임, 좌시 등 실시간 검색어, 국민의 국어능력이 낮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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