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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모든 사업에 ‘청소년 교육’ 영향 평가한다|

강동구, 모든 사업에 ‘청소년 교육’ 영향 평가한다

헤럴드경제 최진성기자 2015.10.26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구에서 시행하는 사업청소년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교육영향평가제’를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육영향평가제는 사업 계획단계부터 청소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해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뒀다. 가령 학교 앞 도로 및 보도를 시공할 때는 보도블럭한자를 넣고, 재건축을 하는 신축 건물에는 청소년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

강동구는 최근 ‘교육영향평가제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에는 교육영향평가 대상사업, 교육영향평가위원회 구성 및 운영, 실무평가단 운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강동구는 총사업비가 2억원 이상이고 교육 효과에 대한 평가가 가능한 사업을 대상으로 실무평가단의 사전검토를 거쳐 평가한다. 평가위원회에는 공무원과 교육전문가,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다.

강동구는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교육영역을 시작으로 내년 문화영역, 2017년 환경영역 등으로 확대하고 2018년부터 전 분야에서 교육영향평가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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