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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있는 주장> 한자(漢字)는 없다 원래 서글(書契)이었다|

<이유있는 주장> 한자(漢字)는 없다 원래 서글(書契)이었다

한국NGO신문 2014.11.02

[한국NGO신문] 민족NGO = 우리는 현재 한자(漢字)를 중국 문자로 알고 그 글자로 쓰인 글을 한문(漢文)이라 하며, 한나라 때부터 만든 글이라는 의미쯤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한(漢)나라에서는 아예 글자를 만든 적이 없고, 한(漢)나라 때 허신이 지은 『설문해자』에서는 자신이 쓰는 글자를 ‘서글(書契)’이라고 했다. 발해 때 그렇게 불렀다는 기록이 있듯이 옛적에는 한ㆍ중 모두 그렇게 불렀을 것이다.

그런데 왜 한자라고 할까? 서글에 밝은 학자들에게 확인한 결과 “조선의 사대의식이 한자라는 말을 만들어내고, 일본이 여기에 못 박은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했다. 

이때의 ‘契’자는 중국에서는 계약한다고 할 때처럼 약속이라는 의미인 ‘계’라고 주로 쓰이지만 문자를 의미할 때는 우리 말 ‘글’로 발음한다. 그렇다면 원래부터 우리말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의미도 우리말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한자(漢字)는 원래 없었다. 중화족의 글도 아니다. 바로 알고 바로 쓰자.

- 계림유사 연구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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