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박성례 기자=대창초등학교(교장 차종영)가 대한민국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위원장 신학용)에서 한자교육부문 최우수단체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이광렬 교사는 지도교사상을, 이정경(6학년) 학생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창초는 3자격3품격 갖추기와 충청남도뉴학력프로젝트2.0의 일환으로 매주 아침 30분간 한자교육을 실시하고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10시간 이상의 한자교육과 방과후학교 한자동아리를 운영했다.

또, 학생들의 실력을 검증하기 위해 1학기에 학교 자체로 검정을 실시하고, 2학기에는 한국평생교육원에 의뢰해 공인자격검정을 실시하는 등 학생들의 한자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