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연구자료
관련기사

관련기사|

“한자 읽을 때 뇌 기능 더 활성화” - YTN 2013.11.20.|

“한자 읽을 때 뇌 기능 더 활성화”
YTN (2013.11.20.)

한글보다 한자를 읽을 때 뇌의 기능이 더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천대 의대 뇌과학연구소장인 조장희 석학교수는 오늘 오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전통문화연구회 창립 25주년 학술발표회에서 ‘한자교육 효과의 뇌과학적 실증’이라는 주제발표문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조 교수는 남녀 대학생 12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한자 단어를 읽은 그룹이 한글 단어를 읽은 그룹보다 뇌의 일부 기능이 더 활발해진 것을 MRI 촬영을 통해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교수는 한자의 형태와 철자 조합 방식이 한글과 달라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인다고 풀이했습니다.

전통문화연구회는 한국학과 동양학도의 양성, 교양한문 교육을 촉진하는 데 뜻을 모은 회원들이 지난 1988년 4월 발족한 단체입니다.

(끝.)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수 작성일
후원 : (사)전국한자교육추진총연합회 (사)한국어문회 한자교육국민운동연합 (사)전통문화연구회 l 사무주관 : (사)전통문화연구회
CopyRight Since 2013 어문정책정상화추진회 All Rights Reserved.
110-707. 서울 종로구 낙원동 284-6 낙원빌딩 507호 (전통문화연구회 사무실 내) l 전화 : 02)762.8401 l 전송 : 02)747-0083 l 전자우편 : juntong@juntong.or.kr

CopyRight Since 2001-2011 WEBARTY.COM All Rights RESERVED. / Skin By Webar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