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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출신 김경수 박사, 광화문서 ‘한글·한자 병용 촉구’피켓시위|

울산출신 김경수 박사, 광화문서 ‘한글·한자 병용 촉구’피켓시위                                                                                                                                                             경상일보 김두수 기자  2016.01.17

 
▲ ‘한국언어문화정상화추진회’ 김경수(74·사진) 상임이사

울산 북구 농소출신으로 한글·한자병행을 추진중인 ‘한국언어문화정상화추진회’ 김경수(74·사진) 상임이사가 18일부터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1인 피켓시위에 돌입키로 해 주목된다.

문학박사로 성신여대 한문학 교수와 중앙대 명예교수를 역임한 뒤 현재 한자교육국민운동연합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그는 “국어는 한글과 한자로 이루어져 있다”며 “한자없이 한글로만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어렵다. 이 불변의 상식을 널리 전할 방법으로 피켓시위를 택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자를 통해 자손만대에 유산을 전하는 길이다”면서 “그 나라가 야만이냐 문명이냐의 차이는 전통문화의 유무에 달려 있다”고 했다.

한국어문화정상화추진위원회는 전국 대학교수 54명으로 구성됐으며 이수성, 정원식 전 국무총리 등 사회원로 교수 18명이 고문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교육부는 오는 10월까지 초등학교 교과서에 국어·한자 병용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김두수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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